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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불법인력송출사례1
글쓴이  Kotra 다카 전자우편  
작성일  2006-04-06 13:17:09 홈페이지  

국내 S사는 2003년말 방글라데시 MCI Group이라는 업체로부터 쌀가공에 필요한 기계에 대한 인콰이어리를 접수하고 지속적인 상담끝에 극기야 2004년 5월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하여 최종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

방문시 MCI Group의 대표인 Mr. Ashaddu ZZaman은 S사의 제품과 가격에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동기계를 직접 구입할 자신의 고객인 Global Rice Trading Pvt. Ltd의 회장과 사장, 그리고 이사 1명 등 총 3명을 초청하고 싶다고 하여 S사에서는 바이어가 지명한 3명에 대한 초청장을 급하게 발급하게 되었다.

S사의 A사장은 약간은 의심이 갔지만 해당바이어가 자신과 직접 방문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여 일단 믿고 초청장을 발급하여 해당 고객과 바이어는 6월초 다시 동사를 방문하여 공장방문과 상담끝에 계약을 하고, 바이어는 돌아가는 즉시 L/C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국내 S사의 A사장은 혹시나 하였지만 바이어들이 진지하게 상담에 임함에 따라 진짜 바이어로 믿고 접대까지 잘하고 이들을 돌려보냈으며, 총 4명의 바이어들은 자신들은 서울에서 다른 볼일이 있다고하여 회사에서 환송을 하고 L/C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S사를 접촉한 것은 출입국관리소로서 S사에서 초청한 방글라데시 바이어 3명이 2개월이 넘도록 출국하고 있지 않다고 통보받은 것이다. 이제야 뭔가 수상한 것을 깨달은 S사는 KOTRA에 다카무역관을 통해 초청한 바이어에 대해 문의하였다.

KOTRA에서는 MCI Group은 정상적인 바이어로 보이나 MCI Group의 고객인 Global Rice Trading사는 실체가 불분명한 업체라고 회신함에 따라 이제야 속은 것을 알고 바이어에게 따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 바이어는 자신은 이와 전혀 무관하며 자신도 고객으로부터 속은 것이라고 오리발을 내밀게 되는데 S사의 경우 비록 보증을 하지 않아 벌금은 물지 않더라도 향후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제 3국 바이어를 초청할 경우 출입국관리소로부터 제재를 받게된다.

이와같이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개도국 바이어를 초청할 경우 바이어이외의 다른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매우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나이가 젊은 사람들을 초청해야 할 경우 일단 의심을 하고 KOTRA 등을 통해 신용조사를 하여야 한다.

통상적으로 바이어는 금방이라도 계약을 하거나 L/C를 개설할 것처럼 말하고는 급하게 초청장을 요청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방글라데시의 경우 대부분 은행의 융자를 통해 L/C를 개설해야 하며, 이때 은행심사가 매우 까다로워 L/C 개설에만 2-3주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내업체에서는 웬만하면 서두를 필요가 없다.

방글라데시의 1인당 국민소득이 400불정도에 불과해 불법일지라고 한국에서 4-5년 근무할 경우 귀국후 집과 가게를 장만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인력에 관여하는 업체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유령업체는 물론 심지어 대기업까지 관여된 경우도 있으므로 확실한 사람이 아니면 초청장 발급에 매우 유의하여야 한다.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회사명(직위)
Mr.Ashaduzzaman 1996.6.1 V0216349 Mid Com International
President

MD. Salauddin 1968.4.2 Q0643519 Global Rice Trading Pvt. Ltd
Ahmed President

Mr. Mohammad 1967.8.5 Q0491489 상동
Bodiuzzaman Managing Director

Mr. Sohel Hamid 1971.5.6 W0337629 상동 Director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경우 직접 입력하시거나 무역관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조사자 : 다카무역관 권경무
연락처 : T.880-2-881-3153, 882-4218, F.880-2-882-3068

kyoungmoo@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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